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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지적 참견 시점] 박성광 매니저 주차 / 전참시 다시보기

Hiyo~ 2018. 7. 22. 15:04

전지적 참견 시점 14회에는 박성광의 매니저가 나왔는데요. 전참시 최초 여성매니저라고 합니다. 그녀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햇병아리 매니저. 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된 내용에선 그녀의 아슬아슬한 주차 실력이 공개되었어요. 


열심히 하려는 의욕은 대단하지만 운전과 주차 실력은 영 꽝인 그녀.. 그래도 그녀를 다그치지 않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는 박성광씨, 사실 매니저가 운전을 잘 못한다니,, 연예인이 직접 차에서 내려서 주차도 봐주고 짜증이 날 법한 상황인데 싫은 티 하나 안내는 박성광, 방송이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'인성 갑' 인정합니다. 

저도 저분처럼 운전을 잘 못해서 면허를 따놓고 장롱면허로 운전을 한번도 안하고 있는데, 장롱면허를 가지고 운전하는 직업을 갖는다니 정말 용기(?)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.

운전 중 대화소재가 떨어져 둘 사이에 감도는 어색함. 대화거리 몇개만 더 준비 해오시지....

장소에 도착하고, 이제 대망의 주차만이 남아 있습니다. 


2칸이나 비어있는 넉넉하게 남아있는 주차 공간, 

엉금엉금 안으로 들어가고,, 저기 차 옆에 찌그러진 부분도 그녀의 솜씨라고 했던것 같아요. 

아니나 다를까 앞차와 충돌 위기 ㅎ 정말 아슬아슬한 주차입니다. 


그녀는 20살때 면허를 따고 3년 장롱면허라고 밝혔는데요 그래도 매일 연습을 하고 있다니 운전실력은 금새 늘겠네요.

차에서 내린 박성광 ㅋㅋㅋ 주차 지도해주다가 차에 스칠뻔도 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어요. 

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미션 성공. ㅎㅎㅎ 


하지만 이러한 운전실력의 그녀도 일에 있어서는 엄청 꼼꼼하게. 기억할 것을 모두 적는 수첩을 가지고 다닙니다.

자존심때문에 큰 수첩 보다는 작은 수첩을 선호한다고 해요. 큰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 남들이보면 "쟤 일못한다"는 소리를 들을까봐라고 설명합니다.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. 

전지적참견시점 박성광 매니저 주차 다시보기

#전참시박성광매니저